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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팩스] 믿고 맡길수 있는 고고

아씨스터즈

Jul 11, 2023








4월 19일


가성비 좋은 아주 좋은 집이 나왔다고


연락을 주셨어요


집 동영상과 집설명을 해주셨는데 조건들이 너무 마음에 들었지만


2bed + 1bath였고 동영상으로 봤을때 방이 너무 좁아 보여 잠시 망설이다 pass를 하였습니다(아주 큰 실수를 했던것이죠.. 이 집이 아니면 다른 집으로 금방 구해지겠지..착각을..할리팩스 렌트 대란도 모르고ᅮᅮ)


5월19일


고고에서 동반가족 출국 서류 준비 안내메일을 받습니다.


서류 준비가 다 끝난줄 알았는데 또 준비를 해야 하더라구요


5월21일


35박스 짐보내기


이불 겨울옷 겨울신발 브리타정수기(큰거)캠핑의자 테이블, 책, 학용품, 식료품(미역, 참치,골뱅이,라면, 카레,간장,고춧가루,멸치액젓,매실 청, 각종양념파우치 등등)그릇, 반찬통, 김치통,소독물티슈, 핫팩, 약, 화장품, 막내 내년에 입힐 옷한치수 큰것들, 난방텐트, 수건 등등 캐*다쉬*으로 보냈습니다.


우체국선편으로 보낼까 하다가 집앞까지 배달을 잘 안해줄수도 있다는 후기를 봐서 캐*다쉬*으로 선택하였습니다


여기말고 A**이란 곳에서도 대략 견적을 받으려고 했지만 가구 안보낼꺼고 박스만 보낼꺼면 우체국선편으로 보내는게 저렴하다고 견적을 따로 봐주진 않았습니다.


그리고 다른 해운 이사는 어떤지 모르겠는데 캐*다쉬*은 통관 인터뷰를 해야 한다더라구여..어찌 해야 하는지는 물건 받아보고 후기 남기도 록 할께요


5월26일


아이들 한국학교 서류들을 발급 받았어요. 영문재학 증명서 영문 성적 증명서 등(공립학교로 입학할 경우 필수 서류는 아니라고 하셨는데 요 혹시몰라 발급 받아 놓으라고 하셔서 발급 받았습니다)


5월 26일


테리 원장님께 할리팩스 시간으로 아주 늦은시간에 렌트 관련 연락을 주셨어요. 집 구하기기 너무 힘들다는 말씀을 하셨고 클레이턴쪽에 아 파트를 보고 왔는데 어플리케이션을 넣어도 안될수도 있다고 하셨어요..이때부터 불안감이 마구 밀려 오더라구요 ᅮᅮ


그래서 조심스레 여쭈었죠.. 처음에 소개해 주신집 나갔을까요?아직 안나갔음 다시 하면 안될까요..?라고요..


테리 원장님께서는 아마 나갔을꺼라고 하셨지만 집주인분께 얘기해보겠다 하셨는데 그 집이 된거에요~ 역시 고고~!!! 나 진짜 유학원 선택 잘했구나~ 했지요~^^


6월1일


아이들 신체검사(신촌세브란스)


아이들 피검사는 하지 않습니다.


6월 8일


집 계약


6월 13일


남편과 아이들 eta신청(6개월여행비자)아이들 치과 안과 다녔고 저도 건강검진 받고 치료 받을꺼 받고 약도 처방 받았습니다.


소아과 내과에서 각종 상비약(항생제,비염,감기,장염 약 등)등을 처방 받았어요


어느 병원에선 보건복지부에서 상비약 처방 못하게 했다고 안해주는 병원도 있었어요 미리 알아보고 상비약 처방 받으세요)처방받은 약들 은 이민가방에 넣어 가지고 왔는데 아무 문제없이 잘 가지고 왔어요. (영문 처방전도 없었습니다)


6월14~6월30일


전기 인터넷 보험등등 가입


이케아 가구 주문


엘리팀장님께서 30일에 가구 받아 주신다고 마구마구 주문 해도 된다 하셔서


침대 4개 책상 3개 식탁 의자 등등 주문 하였습니다. (이케아 주문시 원하는 날짜 시간 지정 가능합니다)





물론 고고에서 준비해주신 웰컴기프트박스도 있습니다.(빵, 시리얼,라면,우유, 과자, 음료, 휴지, 접시, 젓가락등)


7월5일


테리 원장님께서 픽업해 주셨고


차량구매 일정이 있었습니다.


현지에서 가장 매물이 많은 오레곤 그린 라이트 회사에서 진행 하였습니다.


이곳에 도착해서 엘리팀장님과 처음으로 대면할 수 있었는데요 실제로 보니 연예인 보는 느낌 이었어요~ 너무 반가웠습니다~^^저희 아이 들도 엘리 팀장님 너무 좋으신분 같다고 했어요~^^


엘리팀장님과 같이 차들을 둘러보고 저희가 원하는 차종을 말씀 드리고 있는데 오레곤 직원이신 윌님께서 아침에 들어온 차가 있다면서 보 여 주셨어요.


저희가 원하는 suv에 가격도 적당하고


거의 풀옵션의 차를 적당한 가격으로 한번에 구매할수 있었어요 엘리팀장님께서 가격도 조금 깍아 달라고 요청해 주셔서 조금 깍아주기도 했습니다~^^


계약금을 내고 저희는 다시 테리원장님을 만나 마트를 다녔습니다. 달라라마에서 생활용품(접시, 숟가락 포크, 매트, 옷걸이,바구니 등등) 슈 퍼스토어(고기,우유,시리얼,과일,야채,음료수 등등)캐네디언 타이어(토스트기,다리미등등)에서 장을보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한국 카뱅에서 td뱅크 계좌로 송금 했습니다.(계좌를 개설 하자마자 한국서 td계좌로 송금했어야 했는데 깜박한거죠..)


제가 한국서 가져온 돈을.. 생각을 하면서 물건들을


샀어야 했어요.


정착서비스 수수료와 집렌트비 낼껄놔두고 장을 봤어야 했는데 마구 쓰다보니 집 렌트비 낼 금액이 모자라서 급히 카뱅에서 td 계좌로 송금 을 했습니다.


정말 다행히도 집주인분이 너무너무 좋으신 분이었고 배려를 해주신 덕분에 딜레이가 되어도 이해를 해 주셨습니다.


카뱅에서 td로 하루만에 입금되었고 바로 렌트비도 입금해 드렸습니다.


(캐나다로 오기전 카뱅에서 유학생 해외송금거래외국환은행 지정을 등록 했습니다. 여러 은행에서 반복으로 거래 외국환 지정 할 수 있는 건줄 알고 우리은행에도 신청하려고 갔다가 한 은행에서만 지정 할수 있다고 해서 저는 카뱅이 송금 수수료가 5000원, 10000원 이어서 카뱅에서 신청하였습니다. 그리고 otp카드도 3년 이상(배터리소모) 되어서 새로 발급 받았습니다.)


7월7일


이 날은 별다른 일정이 없어서


아이들과 느즈막히 일어나 아침먹고


걸어서 아이들 학교도 가보고 쇼핑 센타도 가보고 집앞에 있는 초콜릿 레이크도 가보았답니다.



차량등록을 마지막으로 고고에서의 정착 서비스는 끝이 났습니다. 하지만 고고에서 그러시더라구여


"정착의 끝은 새로운 시작이라고 보시면 되세요. 저희가 현지에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라고요.


말씀만으로도 너무 든든합니다.


제가 처음 유학원 선정하고 첫상담 할때도 시작도 안했는데 든든함이 느껴졌는데 정착서비스 받으면서도 이마음 변함이 없었습니다.


모들 직원분들 너무 친절하시구요


안될꺼 같은 일들을 되게 해주시는 분들이세요 믿고 정착 서비스 신청해 보세요~^^


길 글 읽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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